드디어 네촌이 세네갈로 2차 출장을 떠납니다 :)
지난 12월 1차 출장에 이어, 이번 2차 출장은 네촌사회적협동조합이 진행하려는 녹지화 사업의 부지에 방문하고 지역 주민들과 만나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함께할 멤버들과 본격적인 미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함께 그리닝 사하라 프로젝트를 진행할 파트너와 네촌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세네갈 농림부 국장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부지의 시장님과의 미팅을 통해 네촌이 세네갈에서 꿈꿨던 푸른 사막에 도전합니다
“Diana 어서와, 언제든 환영이야”
9/18~10/4까지 다카르, 리차드, 카올락 세 지역을 다녀옵니다.
오랜만에 세네갈 방문하는 만큼 그동안 준비해왔던 계획들 맘껏 논의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오랜만이라 더욱 더 신나네요!!
기대해 주세요 😊 이번에 같이 가는 멤버들과 최고의 한 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세네갈의 농부들은 당나귀가 주요 운송 수단입니다. 네촌도 사업을 시작하면 당나귀와 수레를 이용하려고 준비중입니다 🫏